KT스카이라이프가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쇼핑 경험 제공을 위해 e커머스몰 '스카이라이프 숍'을 25일 오픈한다.
백화점 상품권과 식음료 모바일 교환권, 최신 전자기기, 최대 60개월 가전 할부 서비스, 1인가구 맞춤형 홈솔루션 제품 등 총 600여개 상품 라인업을 구성했다.
KT스카이라이프 고객이 방송, 인터넷, 모바일 서비스 가입 시 제공 받은 'SKY쿠폰'을 사용해 저렴한 가격에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SNS 채널을 연계한 간편 가입 서비스를 제공,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숍에서는 매주 오늘의 특가 기획전으로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타임세일'을 진행, 인기 전자기기를 한정수량 할인된 특가에 선보인다. 또 스카이라이프 전용관에서 리모컨과 와이파이 등 미디어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정훈 KT스카이라이프 마케팅서비스본부장은 “자체 e커머스몰 운영으로 KT스카이라이프 브랜드 경험을 커머스 영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