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거래사회(회장 남인석)는 KIC 차이나글로벌혁신센터(센터장 김종문)와 국내 민간기업·기술의 해외(중국) 기술이전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난 21일 한국기술거래사회 회의실에서 '기업 기술이전 지원·기술사업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국내 기술 사업화 관련 △기술이전거래 분야 전문가 활용, 기업·기술발굴, 수요연계 △각 기관이 발굴한 기업의 수요기술 공급, 전문정보·컨설팅 실시 △기타 투자유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협약을 맺었다.
남인석 한국기술거래사회장은 “KIC 차이나글로벌혁신센터와 업무협약이 중국에 대한 기술이전·사업화를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로 삼고 특히, 양 기관이 보유한 네트워크와 전문가 풀을 활용해 해외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민간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