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주요 예·적금 상품 기본금리를 최대 1.15%포인트(P) 인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개인고객 대상 예금상품인 '사랑해정기예금' '어촌복지예금' '독도사랑예금'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금' '헤이(Hey)정기예금'등 거치식예금은 가입 기간별로 기본금리가 0.20~1.15%P 올랐다.
비대면 전용상품인 헤이정기예금은 조건없이 최고 연 4.8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특판 중인 'Sh플러스알파예금'은 1년 만기 기준 최고 4.70%의 금리가 제공된다.
또 공익상품인 Sh해양플라스틱Zero!적금은 1년 만기 기준 최고 5.00% 금리를 받을 수 있고 MZ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여행적금'은 6개월 만기 기준 최고 6.0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수협은행은 법인고객 대상 예금상품 금리도 가입 기간별로 0.20~0.70%P 인상했다.
김민영기자 my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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