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홈앤쇼핑을 통해 에어프레미아를 타고 떠나는 미 서부 6일·9일 일주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에어프레미아는 대형항공기의 고품질 서비스와 저비용항공기의 합리적 비용을 동시에 갖춘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항공사로, 29일 로스앤젤레스(LA) 신규 취항을 앞두고 있다.
이에 발맞춰 노랑풍선은 업계 최초로 에어텔(항공+호텔)에 미 도시 간 이동 수단을 포함한 신개념 하이브리드형 패키지 상품인 '따로 또 같이 미서부 6일(로스앤젤레스+라스베이거스)'을 개발했다.
해당 상품은 기존 에어텔 상품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도시 간 이동 수단을 포함하고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호텔에 숙박해 자유여행객의 편의와 안전을 보장했다. △복합 쇼핑몰 더 그로브, 파머스 마켓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영화 라라랜드 촬영지 그리피스 천문대 등 핵심 관광지는 가이드와 동행한다. 이외에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디즈니랜드 △그랜드캐니언 등 주요 명소 관광을 선택적으로 추가할 수 있어 폭넓은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노랑풍선은 기존 베스트셀러였던 '미서부 완전일주 9일' 상품을 리뉴얼해 출시했다. LA와 라스베이거스(LV), 샌프란시스코(SF) 등 3개 도시의 핵심 관광지와 4대 캐니언, 요세미티 국립공원과 홀슈밴드까지 모두 여행한다.
방송 중 예약 고객에게는 △앤텔로프캐니언 관광 △21달러 상당의 미국전자승인비자(ESTA)를 무료로 포함해 준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알찬 여행, 자유로운 여행 등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단독 신상품을 출시했다”며 “15일, 홈앤쇼핑을 통해 다양한 고객과 만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