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힙합씬 대표 다이나믹 듀오 개코 클래스 신규 오픈

대표곡 작업 과정 및 아티스트로서 마인드 세팅법 등 전달
아티스트-대중 잇는 콜라보 지속 계획

종합 아티스트 IP 플랫폼 원더월이 국내 힙합씬을 대표하는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클래스를 새롭게 오픈한다.

이날 오후 12시 원더월 클래스 페이지에서 공개되는 개코 클래스는 20년 넘게 굳건히 '국힙 원탑'이라는 타이틀을 지켜내며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이고 있는 개코가 직접 그의 디스코그래피와 아티스트로서의 도전에 대해 전한다. 그가 작업하는 방식 뿐 아니라 음악적 철학과 아티스트로서 마인드 세팅하는 방법 등을 다뤄 유저들에게 깊은 영감과 원동력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Photo Image

특히 힙합 뮤지션을 꿈꾸는 지망생들을 위해 개코의 음악 창작 과정과 '뱀(BAAAM)' '될 대로 되라고 해' '눈에 넣어도' 등 대표곡들이 만들어지는 전반의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도 담았다. 또한 개코 클래스에는 평소 그와 친분이 두터운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 뮤지션 따마(THAMA)가 인터뷰로 지원 사격에 나서 눈길을 끈다.

원더월은 지난 5월 오리지널 콘텐츠 라이브 콘텐츠 '월라이브(Wall Live)'을 공개하며 첫번째 출연 아티스트로 개코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힙합 아티스트들을 대표로 콘텐츠, 커머스, 공연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왔듯이 앞으로도 아티스트가 대중을 만나는 창구의 역할로서 협업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

원더월 측은 “많은 힙합 뮤지션과 지망생들이 선망하는 국힙 원탑 뮤지션 개코의 클래스를 단독오픈, 아티스트로서 개코의 삶과 작업 철학을 그가 직접 전하는 콘텐츠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원더월은 아티스트와 대중, 아티스트 간의 연결은 물론 이를 통해 새로운 아티스트가 탄생하기까지 '예술이 삶을 바꾼다(Art Changes Life)'는 슬로건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