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부산국제영화제 브랜드 체험부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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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브랜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스타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광장에서 '과몰입 다이빙 풀' 콘셉트 '웨이브 다이빙존' 브랜드 부스를 설치해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방문객은 인생사진 포토스팟, DIY 에코백 만들기 프로그램 등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다.

부산 전역에서도 웨이브 브랜드와 오리지널 콘텐츠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광안리해수욕장에는 양양 서피비치에 이어 파도와 어우러지는 대형 서핑 브랜드 구조물을,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약한영웅 클래스 1' 스페셜 포토존을 설치했다.

영화제 기간 동안 '웨이브의 별'과 함께하는 스페셜 이벤트도 마련했다. 웨이브 새로운 브랜드 모델 '비비'와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클래스 1' 배우가 참여하는 '웨이브 스페셜 미니 토크쇼'가 웨이브 다이빙존에서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약한영웅은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상영작으로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됐다.

한정은 콘텐츠웨이브 마케팅그룹장은 “아시아 최고 영화축제 부산국제영화제가 팬데믹을 거쳐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만큼 웨이브도 영화제 공간에서 많은 팬을 만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세계 71개국에서 모두 243편 작품을 공식 초청해 14일까지 부산지역 7개 극장, 30개 상영관에서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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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