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다(多)세권 아파트 온다…'동백호수공원 두산위브더제니스' 10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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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주택시장에서 수요자들이 눈 여겨 보는 꼭 필요한 주거요건 중 하나는 학교와 주거지와의 근접성이다. 특히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 부모의 보호가 많이 필요한 연령대의 자녀를 둔 수요자의 경우에는 더욱 중요시되는 부분이다.

'학세권' 아파트는 유치원·초·중·고등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어 등하굣길에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와 유괴 등의 위험요소가 적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다. 이러한 학세권 단지를 선호하는 연령대는 주택시장의 핵심 수요층으로 떠오른 30~40대 수요자들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 중 30·40대 거래량이 5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 66만9182건 중 33만6119건이 매수자가 30·40대로 아파트 둘 중 하나는 이들 세대가 매수한 것이다.

실제 분양시장에서도 교육시설 인근 단지의 청약 경쟁률이 높게는 수백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며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 때문에 향후 분양을 앞둔 학세권 단지들에 대한 수요자들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런 중에 이달 분양을 예고한 '동백호수공원 두산위브더제니스'가 학세권 외에도 몰세권과 슬세권, 공세권 등 다(多)세권을 갖춘 입지를 선보이며 눈길을 끈다.

'동백호수공원 두산위브더제니스'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일원에서, 지하 3층, 지상 최고 22층, 7개동 378가구 등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은 △전용 61㎡ 214가구 △전용 75㎡ 122가구 △전용 77㎡ 8가구 △전용 84㎡ 34가구 등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어정초, 어정중이 도보 거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백고, 강남대학교 등도 가깝다. 또 주변에는 동백호수공원과 약 1만8,291.4㎡ 규모의 근린공원이 자리하여 가벼운 산책 및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좋은 환경을 지녔다. 동진원1공원, 동백호수공원, 한들공원, 다올공원 등의 녹지 공간도 가깝다.

강, 호수 등이 인접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입지와 더불어 생활체육, 여가 선용 등이 용이해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다. 게다가 호수 주변으로 조성되는 상업시설 이용도 편리하다는 장점을 지녔다.

주변 교통여건도 쾌적하다. GTX-A(예정), 에버라인, 영동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 우수한 광역 교통망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 향후 분당선(기흥~오산), 용인선(기흥~광교) 연장 사업도 기대할 수 있다.

주거단지 분양과 동시에 스트리트형 상가인 '동백호수공원 두산위브더제니스 애비뉴플러스'도 공급을 준비중이다. 주거단지 지하 1~2층에 조성되는 상업시설로 1층 1678.74㎡, 2층 1700.25㎡의 전용면적을 갖췄다. 공급 호실은 각 47호실, 총 94개 호실로 이뤄져 있다.

상가 단지는 100% 전면 노출 스트리트형 고품격 단지 내 상가로 가시성 및 노출성을 높였다. 이마트 동백점, 쥬네브 상업시설, CGV 동백점 등 쇼핑시설 및 문화시설이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어 상권 벨트 형성 기대감도 높다.

한편, '동백호수공원 두산위브더제니스' 아파트 및 '동백호수공원 두산위브더제니스 애비뉴 플러스' 상가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위치해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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