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전 직원 디지털 문화 확산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 웹진 'Hello, DT!'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Hello, DT!'는 우리은행 임직원이 디지털 관련 정보에 관심을 갖고 좀 더 쉽게 다가가며 디지털 문화 확산에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제작했다. 모바일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게 웹진 형태로 형태로 제작했다. 두 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내용은 크게 3가지 테마로 구성했다. △'주목 이 기술!'에서는 디지털 기술이 금융업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살펴본다. △'디지털 혁신기업 탐방'에서는 은행이 배울 점을 찾는다. △'은행 내 디지털 전문가 인터뷰'에서는 현재 우리은행의 DT(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진행 상황을 공유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