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10년 전 핸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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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서랍을 뒤적이다가 10여 년 전의 핸드폰을 발견했습니다. 과거에는 작고 가벼운 제품을 선호했지만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면서 크기가 커지고 성능도 훨씬 좋아졌습니다. 우리나라의 무선통신기기가 얼마나 발전했는지 새삼 느껴집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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