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교육재단은 최근 창립 2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재단은 행사를 통해 장기 근속 교직원 우수 교직원 표창식 등을 진행했다.
김명용 재단 이사장은 “지난 20여년 동안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게 노력해온 교직원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최적 교육기관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1988년 출범한 한국IT교육재단은 IT특성화학교 한국기술개발전문학교를 설립한 IT 인재 양성 기관이다. 게임과 정보 보안, 디지털 디자인·인공지능 계열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