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자이르네 디오션' 청약 접수 종료, 19일 당첨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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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30일 부산시가 국토교통부에 부산 시내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공식 요청하면서 10월에 열릴 국토교통부의 주거정책심의위원회 결과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와중에 지난 지난 5일부터 청약 접수를 진행한 '송도자이르네 디오션'이 최고 경쟁률 4.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접수를 종료했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평면은 84T 타입으로 4.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최근 소비자들의 눈 높이에 맞춘 특화 설계와 단지 특장점이 신규 주택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수요와 맞아떨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송도자이르네 디오션'은 지하 6층 ~ 지상 29층 높이에 4개동 총 227세대 규모로 100% 일반 분양으로 진행되는 아파트이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84㎡부터 대형 면적의 161㎡까지 다양한 면적 구성을 갖추고 폭넓은 수요창을 확보한 것이 장점이다.

이 아파트는 채광과 통풍이 유리한 동 배치와 일부 세대에 대해 테라스와 펜트하우스 등 차별화된 특화 설계를 적용해 조망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대부분의 타입이 4BAY 판상형에 맞통풍 구조로 뛰어난 환기성과 함께 채광 효율이 높아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각 세대별 거실 전면에 철재 난간이 아닌 유리 난간 이중창이 적용 됐다. 단지 앞쪽으로 펼쳐져 있는 송도해수욕장의 오션뷰와 시티뷰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더해 2.4m의 높은 천정고(펜트하우스 2.5m, 테라스하우스 2.6m)가 적용되어서 한층 더 넓은 개방감을 확보했다.

전용률이 높아 전용면적에 넓은 서비스 면적이 추가로 더해져 실 사용 면적이 크다는 이점이 있다. 가격적인 측면에 있어서도 고분양가 관리지역에 들어서는 아파트이기 때문에 인근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금액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19일 청약홈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일부터 26일까지 서류 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 계약은 이달 30일~내달 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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