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은 추석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추석명절 음식 포장 및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
특구재단 직원들은 '대전사회적기업협의회와 함께 추석명절 음식을 포장하고 독거노인 등 5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2020년 5월 체결한 '지역사회 공헌 및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일환으로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소외계층에 필요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참여기관은 특구재단, 유성구자원봉사센터, 유성구행복누리재단, 대전사회적기업협의회 등 4개 기관이다.
강병삼 이사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