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첫 컬처스퀘어는 '월드타워 수퍼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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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가 '이노베이팅(혁신·획기적) 콘텐츠 경험, 롯데시네마' 비전에 발맞춰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퍼플렉스 리뉴얼에 돌입했다.

고객이 가장 좋아하는 콘텐츠 경험 공간으로 혁신을 목표로 롯데시네마 새로운 지향점 '컬처스퀘어' 첫 사례가 11월 탄생할 예정이다. 컬처스퀘어는 관객이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고 소통·교류를 통해 문화콘텐츠를 즐기며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해 나가는 진화된 공간이다.

롯데시네마는 새로운 수퍼플렉스 가장 중요한 변화 요소로 스크린·사운드·시트(좌석) '3S'를 꼽았다. 압도적 크기와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는 스크린, 공간 전체를 감싸는 듯한 사운드, 영화 쿠키영상까지 편안하고 안락하게 관람 가능한 리클라이너 의자다.

월드타워 수퍼플렉스 3S 장점을 보여주는 1분 분량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관련 이벤트를 준비했다. 세 문제로 준비된 퀴즈 형태 이벤트는 스포일러 영상만 보면 누구나 쉽게 정답을 맞힐 수 있다.

민준기 롯데시네마 S.I.TFT 팀장은 “11월 관객과 함께 만들 컬처스퀘어 첫 시작, 새로운 월드타워 수퍼플렉스는 관객이 온전히 영화 관람에 집중할 수 있는 진화된 공간으로 특화관이 될 것”이라며 “스포일러 퀴즈 이벤트를 통해 관객의 많은 참여와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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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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