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 디지털전환 교육 알린다...브랜드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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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가 차별화된 디지털 전환(DX) 교육을 알리기 위한 브랜드 캠페인에 나섰다.

브랜드 캠페인에는 'DX교육은 엘리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서울 지역 버스 및 버스정류장, 코엑스, 지하철 강남역, 선릉역, 강남대로 미디어 플랫폼 '지-라이트(G-lite)' 등 직장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옥외 광고로 진행했다. 브랜드 캠페인 결과 기업 교육 도입문의 건수와 앱 다운로드 수는 각각 340%, 200% 이상 증가했다.

엘리스는 브랜드 강화에 맞춰 규칙적 학습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퀴즈칩' 서비스도 시행한다. 퀴즈칩은 어려운 실습으로 코딩포기자가 늘어나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회원을 대상으로 알고리즘 실습을 하루 1문제씩 제공하는 구독 서비스다. 게임처럼 순위별 경쟁 요소를 넣어 학습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레벨에 맞는 학습도 추천해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참여자는 학습으로 모은 포인트로 치킨과 커피 기프티콘을 구매할 수 있다.

김재원 엘리스 대표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엘리스 DX 교육의 특장점을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였다”며 “국가와 전 산업의 DX 교육과 인프라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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