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간의 동행축제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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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부터 시작한 대한민국 동행세일 7일 동안의 동행축제가 흥행하고 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행사로, 하루 만에 20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렸다. 이에 따라 정부는 행사 기간을 16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5일 서울 용산구 전자랜드에서 고객이 할인가전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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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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