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원필 35대 한국원자력학회장 취임…수석부회장에는 주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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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필 제35대 한국원자력학회 학회장

한국원자력학회는 백원필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내달 1일 제35대 한국원자력학회장에 취임한다고 31일 밝혔다.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제35대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추후 제36대 학회장으로 취임한다.

백 신임회장은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학사, KAIST 원자력공학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 부원장, 원자력안전위원회 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 위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원자력이용개발전문위원회 위원, 국민안전처 정책자문위원, 경제협력개발기구 원자력기구(OECD/NEA) 원자력시설안전위원회 부의장 등을 역임했다.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 OECD/NEA 운영위원회 한국대표와 부의장 공적활동을 하고 있다.

원자력학회에서는 편집이사, NET 부편집위원장, 원자력열수력·안전연구부회장, 포상·장학위원회 위원, 후쿠시마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지난 1년간 제34대 수석부회장직 겸 원자력 이슈 및 소통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했다.

백 회장은 임기 동안 탄소중립과 에너지안보와 수소경제 달성을 위한 원자력·에너지 정책 싱크탱크로서 학회 역할을 강화한다. 주요 원자력 이슈에 대해 기술·정책 토론 장을 제공한다.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확대한다.

1969년 창립된 원자력학회는 원자력에 관한 학술·기술 발전과 원자력 개발, 발전·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학술단체다. 현재 약 6000명 회원이 전문분야별 12개 연구부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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