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랙스(대표 윤순일)는 광주광역시교육청과 광주광역시, 광주교육대가 주관하는 '2022 에듀테크소프트랩 서부권 실증사업 대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사업을 통해 자사 '키즈다이어리(Kidsdiary)'를 지역 내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 상담 업무에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키즈다이어리의 맞춤형 상담과 멘탈 케어 기능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서 12개 학교에서 수행한 시범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광주광역시 등에 거주한 초중고 학생에게 최적화한 키즈 상담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부터는 영유아를 비롯한 초중고, 성인, 시니어를 위한 멘탈케어 사업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