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반도체·전기차 지원법 대응 업계 간담회가 2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가운데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이 전격 처리됨에 따라 정부와 국내 자동차, 배터리 업계 간의 긴밀한 협력, 민·관 합동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자리다. 이날 박학규 삼성전자 사장,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이방수 LG에너지솔루션 사장, 최윤호 삼성SDI 사장, 지동섭 SK온 사장, 이창한 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 김주홍 자동차산업협회 운영위원장, 정순남 전지산업협회 부회장을 비롯한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등 관련 업계의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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