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국내 최초 '골든 월드 어워즈 2022' 소셜미디어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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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스코 제공]

포스코는 국제PR협회(IPRA)가 주관한 '골든 월드 어워즈 2022' 소셜미디어 부문에서 국내 최초로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포스코는 유튜브 등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기업 이미지 제고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소셜미디어 캐릭터 '포석호'를 화자로 육성해 MZ 세대와 직접 교감한 것이 주효했다. 또 국내 최대 체험형 조형물 '스페이스 워크' 등 친환경 철강 대표 공간을 적극 공개하는 등 브랜드 스토리텔링 전개에도 힘썼다. 올해 1월부터 진행한 '그린 투모로우' 유튜브 캠페인은 1400만회 이상 조회수와 2400여건 댓글을 기록했다.

골든 월드 어워즈는 30여개 부문에 걸쳐 세계 우수 브랜드를 선정, 시상한다.

포스코 관계자는 “MZ 세대와 소통 기반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며 “최신 영상 트렌드를 활용해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 기업으로서 이미지 제고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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