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은 지속 가능한 여행 문화를 알리기 위한 공익 캠페인 '해피 듀티 프로미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 현대백화점인터넷면세점 '해피 듀티 프로미스' 이벤트 페이지에서 지속 가능 여행 서약서에 자신의 실천 다짐을 적고 온라인 서명을 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서약 후 친환경 활동 퀴즈를 맞추면 추첨을 통해 공식 모델 배우 윤아와 정해인이 함께하는 오프라인 행사 참여도 가능하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일상 회복으로 해외여행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래 세대를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여행 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