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는 윤홍근 회장이 지난 12일 미국 엘렌 박(Ellen Park) 하원의원으로부터 뉴저지주 의회가 수여하는 표창장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BBQ는 뉴저지주에 웨스트우드점, 에디슨점을 포함해 총 1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또한 BBQ 글로벌 법인 본사를 뉴저지주에 설립하고 배달문화 정착과 K-치킨 홍보에도 앞장서는 등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엘렌 박 하원의원은 표창을 전달하며 “세계적으로 어려운 상황속에서 외국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투자로 뉴저지주의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한 BBQ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투자로 뉴저지주 발전을 위해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윤홍근 회장은 “BBQ의 글로벌 사업성과를 인정받고 미국 하원의원으로부터 직접 표창을 받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뉴저지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함께 미국 내 1만개 매장 오픈, 전 세계 5만 가맹점 달성을 위해 글로벌 사업 확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