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특급, '배달특급 말복 맞이 소비자 할인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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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말복 맞이 이벤트 배너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15일까지 '배달특급 말복 맞이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삼복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이 맛있는 음식으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기획한 것으로, 양주·안양·평택 등 도내 총 14개 시·군 배달특급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최소 주문 금액을 1만원으로 설정하고, 주문 금액별로 할인 혜택 적용 폭을 다양화하는 등 소비자들 부담을 낮춘다. 1만원 이상 주문에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할인 쿠폰, 1만5000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2000원 할인 쿠폰, 1만8000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 등 3종 세트로 구성됐다.

해당 쿠폰은 배달특급 어플리케이션에 접속 후 상단 배너 게시판 내 '삼복더위에 3복(福) 쿠폰을 잡아라' 배너를 클릭하면 내려받을 수 있다.

배달특급은 이번 말복 이벤트 외에도 올 여름 무더위 극복을 돕기 위해 '한 여름밤 야식 특가', '올데이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달특급은 지난달 31일 기준 누적 거래액 1800억원을 돌파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이번 할인 이벤트로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이 맛있는 음식과 함께 삼복더위를 이겨내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배달특급은 더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할인 혜택을, 가맹점에는 주문 확대 기회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성남=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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