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베스트가 삼국지를 소재로 한 모바일 RPG '판타지 삼국'을 양대 마켓에 출시했다.
판타지 삼국은 지난달 22일부터 진행한 사전등록이 약 2주 만에 50만 명을 돌파했다.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매일 접속 시 풍성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며,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판타지 삼국은 실제 역사와 판타지를 조합한 모바일 RPG다. 삼국지에 등장하는 명장들을 동료로 영입해 난세의 영웅이 되어 삼국통일을 이뤄내야 한다.
영입한 명장들은 각 특성에 따라 전략적으로 배치해야 승리할 수 있다. 지인과 최강군단을 결성해 천하 쟁패도 도전할 수 있다. 삼국지 속 영웅이 섬세한 라이브 2D 그래픽으로 구현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토 미쿠, 아마미야 소라 등 50여 명의 호화 성우진도 돋보인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