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학교(총장 김진형)는 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 홍기태·김동욱)와 '의료소프트웨어 전공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양 측은 협약을 통해 △정보교환 및 전문가 교류를 통한 기술개발 △연구시설 및 기자재의 공동활용 △대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연계 분야에서 협력한다.
김진형 총장은 협약식에서 “향후 전문인력양성과 관련 교육 및 장학사업 등 상호 연계범위의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욱 대표는 “우수한 재원이 우리 회사와 함께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산학협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발전하길 바란다”고 했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의료영상 저장 전송시스템(PACS) 전문기업이다. 국내 PACS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세계 55개국 6300여 의료기관에 솔루션을 공급한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