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VR) 메타버스 전문기업 예쉬컴퍼니(대표 황의석)와 해외바이어 발굴 플랫폼 전문기업 트루에이드(대표 임기호)가 바이어 전용 온라인 가상공간 상설전시관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예쉬컴퍼니는 국내 최초 VR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인 '뱅크(VANK)'를 개발했다. 국내 점유율 1위인 VR존 브랜드로 200여개 실감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정부기관, 대학교, 협회 행사 등에 메타버스 플랫폼을 서비스 중이다. 최근에는 의료기관과 국방분야 등으로 플랫폼을 확장하고 있다.
트루에이드는 365일 24시간 상설 전시되는 가상공간 바이어전용 플랫폼 구축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트루에이드는 예쉬컴퍼니와 협업을 통해 바이어전용 메타버스 전시관 구축이 빠르게 실현될 것으로 기대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