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테크산업은 K리그와 2022시즌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휴테크는 신체 컨디션을 위한 효과적인 휴식이 중요한 스포츠 업계와 협업으로 브랜드 철학을 알리고자 스폰서십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스폰서십 연계 마케팅을 함께 전개해 축구를 사랑하는 축구인들에게 휴식의 의미와 가치를 전달하겠다는 방침이다.
휴테크는 '휴테크 안마의자 이달의 퍼포먼스 상'을 신설해 올 시즌 5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 수상자를 선정해 휴테크 플래그십 안마의자 카이를 부상으로 제공한한다.
초대 수상자로는 수원FC 이승우 선수를 선정, 오는 25일 열리는 수원FC의 18라운드 홈경기에서 시상식 및 기념 촬영을 진행한다. 올 시즌을 앞두고 수원FC에 입단한 이승우는 특유의 개성있는 플레이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부상으로 제공되는 카이 GTS7 아트모션은 휴테크만의 독자적인 기술 휴테크 바디 레벨링 마사지 시스템(HBLS), 에어 3D 아트모션,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 등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마사지감을 제공한다. 음파 진동으로 근육 깊숙한 곳까지 효과적으로 전달해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한다.
휴테크는 추후 이승우 선수와 직접 인터뷰를 진행하며 팬들의 질의응답 등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신정우 휴테크 마케팅팀장은 “축구 경기를 보면서 느끼는 행복과 밝은 에너지는 휴테크가 지향하고 있는 삶의 영감을 주는 질 높은 휴식과 맞닿아있다”라며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휴식의 의미와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다은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