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토리 “사용자 교육으로 메타버스 활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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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스토리는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 브이스토리(V-Story)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한 '브이스토리 사용자 교육'을 매주 금요일 13시에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한 관련 보안 교육과 플랫폼 활용법 교육을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사용자 교육은 데이터 백업 등 보안 측면에서 지켜야 할 기본 사안을 중점적으로 지원 한다”며 “실무형 교육을 통해 최적화한 서비스 운영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최근 브이스토리 2.0을 출시했다. 새 버전은 △원격근무 기능 향상 △원격 교육 기능 강화 △생동감 넘치는 현대 도시 특성을 갖춘 그래픽 △다양한 오픈 캠퍼스 등을 갖춘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플랫폼 내 야외 공간은 캠프장과 전체 브이스토리 2.0 캠퍼스의 전망을 볼 수 있는 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하이킹 코스를 갖췄다. 야외 원형 극장은 대규모 회의, 콘서트, DJ 이벤트, 영화 상영 등이 가능하다.

문화 지구는 박물관 스타일의 인터랙티브 전시가 가능하다. 이를 위한 갤러리와 디자인 쇼룸 및 극장을 지원한다. 회사는 플랫폼에 유니티의 URP(Universal Render Pipeline)를 활용해 플랫폼 성능 강화와 사실적인 그래픽 표현 등을 갖출 계획이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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