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은 오는 29일 업무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복합기 기능을 소개하는 '오피스 필수템 복합기로 DX 시작하기'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은 단순 출력, 복사, 스캔 시에만 복합기를 이용하는 고객이다. 최근 필수가 된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복합기로 시작할 수 있도록 단순 반복업무 자동화, 모바일 프린트, 스캔 문서 공유 등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복합기의 숨겨진 기능들을 소개한다.
웨비나는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스마트 복합기를 활용한 생산성 향상 사례와 스마트 복합기 주요 기능을 차례로 소개한다. 실시간 채팅과 별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시청 중 궁금한 사항에 대한 답변도 바로 받을 수 있다.
웨비나에서는 한국후지필름BI 복합기에서 이용 가능한 스캔 딜리버리, 프린트 유틸리티, 페이퍼리스 팩스 등의 솔루션을 활용한다. 이를 통해 스캔문서 공유 및 관리, 모바일 프린트, 팩스 문서의 전자화와 관리 등 실제 업무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 사용 방법을 자세히 설명한다.
웨비나는 행사 안내 페이지에서 무료로 사전등록 신청이 가능하다.
김현곤 한국후지필름BI 영업본부장은 “디지털 전환이 기업 필수가 된 요즘 한국후지필름BI는 '레디 포 DX'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디지털 전환을 통한 비즈니스 혁신 가속화를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다은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