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이 보험료 1000원짜리 '렛세이프(let:safe) 레저투데이보험'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보험은 연령과 성별 관계없이 1000원의 보험료로 48시간 동안 보장을 제공한다.
특히 레저활동의 상해위험 10대 담보(골절진단비, 골절수술비, 5대 골절진단비, 5대 골절수술비, 깁스치료비, 상해입원일당, 외상성 척추 손상 수술비, 무릎 인대/연골 수술비, 아킬레스건 손상 수술비, 관절(무릎, 고관절) 손상 수술비)로 기존 보장을 크게 확대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가족이나 친구, 지인 등에게 선물할 수 있다. 자전거 동호회 등 레저활동과 여름 휴가철에 걸맞은 '보험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이 보험은 합리적 보험료로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창의적인 보험”이라며 “앞으로도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김민영기자 my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