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해피빈과 하림펫푸드가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ESG 캠페인 '러빙펫'을 6월 한 달간 진행한다.
양사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하림펫푸드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물품을 구매하면, 구매 건당 양사가 100원씩 기부하고, 이 기부금은 유기견과 유기묘들을 위한 사료구입비로 동물자유연대에 전달된다.
네이버 측은 “최근 동물보호법 개정 등 반려동물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됨에 따라, ESG 영역에서도 동물권 보호를 위한 움직임 역시 활발해지고 있다”며 “이번 러빙펫 캠페인을 시작으로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파트너십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