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이 마법인형 피규어(Figure, 모형장난감) '아트토이-신성검사'를 출시했다.
아트토이-신성검사는 리니지M '신성검사' 클래스와 마법인형 9종(파푸리온, 맘보토끼, 스파토이 등)을 본따 만든 피규어다. 구매자는 피규어 10종과 함께 전용 LED 거치대, 'NFC 보물상자'를 받는다.
NFC 보물상자에는 리니지M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상 아이템('기본 아이템-아트토이 마법인형 패키지 상자', '보물 아이템')이 담겨 있다. 기본 아이템-아트토이 마법인형 패키지 상자를 개봉하면 '[아트토이] 신비한 마법인형 뽑기팩' 10개와 '[아트토이] 상급 마법인형 뽑기팩' 10개 그리고 '[아트토이] 코인 선택 상자' 20개 등을 받는다. 'NFC 보물상자'에서 획득한 아이템은 기존서버와 신서버(발록 포함)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엔씨(NC)는 6월 2일까지 '아트토이-신성검사'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11번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전 구매자는 '[아트토이] 신비한 마법인형 뽑기팩 5개'를 추가로 받는다. 정식 판매는 6월 8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