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하천 수질 정화와 탄소 흡수원 확충을 위한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EM은 유용한 미생물을 의미한다. EM발효액과 황토를 섞어 EM흙공을 제작해 강이나 하천에 던지면 서서히 녹으면서 수질이 정화되고 악취가 개선된다. LG유플러스는 임직원 1000명에게 EM 흙공 제작키트를 발송, EM흙공을 만들어 가까운 하천 또는 강에 던지도록 하고, 보상으로 사회적기업 제품을 제공하는 '나눔마일리지'를 부여한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