얍모바일, 커피사피엔스에 '얍오더'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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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커피사피엔스 대표(왼쪽)와 김경훈 얍모바일 대표가 얍오더 공급 계약 체결했다.

얍모바일이 전국 78개 가맹점을 보유한 커피사피엔스에 '얍오더' 서비스를 제공한다.

얍오더는 얍컴퍼니의 독자적인 고정밀 측위 기술인 하이브리드 비콘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고객 위치 중심의 자동 메뉴 팝업을 비롯해 할인 매장, 인기 매장 등을 맞춤으로 제공하는 비대면 모바일 주문결제 서비스다.

현재 오레노카츠, 청자다방, 와플칸, 남다른 감자탕 등 외식 프랜차이즈를 비롯 전국 약 2000개 식음료 매장에서 얍오더를 활용할 수 있다.

정세현 커피사피엔스 대표는 “커피사피엔스의 주 타깃층이 청년 MZ세대이기 때문에 얍오더의 트렌디한 UX, UI가 매장과 맞아 경쟁력을 높여줄 것이라 확신했다”고 말했다.

김경훈 얍모바일 대표는 “커피사피엔스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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