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빵은 6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SETEC에서 진행하는 '마이다이어트페어'에 참가해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도 빵을 즐길 수 있도록노밀가루, 고단백질, 제로슈가를 컨셉으로 한 베이커리를 선보인다.
관계자는 "제품개발에 과감히 대규모 투자를 한 결과 비린내가 나고 식감이 떨어진다는 일반적인 단백질 빵에대한 인식을 깨고 호텔식 베이커리 브랜드의 맛과 품질에 나란히 어깨를 겨루고 있다"라며 "8배이상 차이나는 일반 빵의 제조단가로 시장 진입이 어려울것이라는 모두의 편견을 깨고 고품질 고스펙 빵 최초 SNS 판매 회차당 2만개 이상 역대급 판매고를 올리고 최근 국내 가장 큰 판매 플랫폼 중 하나인 티몬에서 매출 실시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현재 샐러드 인 큐브 빵은 수많은 기업들의 러브콜이 쏟아질 정도로 식사 대용 빵으로 굉장한 인기를 끌고있는 제품이다. 또한, 노밀단백점보쿠키는 유럽 유학파 파티쉐의 레시피를 그대로 담아 개발한 제품으로 시중 뚱쿠키의 인기를 호가한다. 이외에도 유산균을 첨가한 건강영양 깜빠뉴, 오로지 아몬드가루만을 사용한 저탄고지 바나나 파운드케익, 건강한 다이어트 뻥튀기 김뻥, 비건스콘 등 다양한 제품을 현장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주식회사 마이팀페어스가 주최하는 마이다이어트페어는 ‘건강한 다이어트’라는 하나의 주제로 브랜드와 소비자, 바이어의 새로운 만남을 제시하고 있다. 마이다이어트페어는 참관객이 직접 제품을 살펴보고 상담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과 더불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다이어트’라는 하나의 주제로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장으로서의 역할도 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