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27일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20층 미추홀관에서 '인천 ICT(정보통신기술) 융합기술 교류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 하면서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와 대체불가능토큰(NFT) 기술 및 최신 흐름 등을 다룬다.
세미나에서는 김필수 네이버 대외협력실장이 '메타버스와 융합기술'을, 이현우 한국전자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초실감 메타버스 서비스를 위한 실사 기반 입체영상 공간컴퓨팅 기술개발'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김준형 아마존웹서비스 아키텍트가 '메타버스를 위한 클라우드 활용 방법'을, 김정은 인하대 교수가 '디지털 생태계 관점에서 바라보는 메타버스와 NFT의 역할'을 다루는 강연을 진행한다.
세미나 참여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접수하면 되며 사전접수 신청자에겐 선착순으로 기프티콘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ICT성장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