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노트, ‘관절애愛로즈힙’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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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다양한 건강 식품을 국내에 소개해온 건강식픔 브랜드 ‘닥터스노트’는 신제품 ‘관절애愛로즈힙’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허브의 일종인 로즈힙은 오랫동안 차, 퓨레, 주스 등 다양한 형태로 사용돼 왔다. 최근 각종 허브류에 몸에 좋은 성분이 함유돼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로즈힙에 대한 연구도 진행된 바 있다. 로즈힙에 포함된 ‘하이페로사이드’ 성분이 관절,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인체적용시험 결과 확인됐다.

닥터스노트 ‘관절애愛로즈힙’은 남아메리카 칠레의 안데스 산맥에서 자란 로즈힙을 원료로 만들었다. 한국은 물론이고 일본, 프랑스, 미국, 스위스에서도 유기농 인증을 획득한 원료를 사용했고, 껍질은 물론 씨앗까지 로즈힙 원물을 100% 통째로 넣어 로즈힙의 영양분을 고스란히 살렸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관절,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닥터스노트 관계자는 “로즈힙은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때부터 2000년 이상 건강을 위해 사용되온 허브”라며 “최근 다양한 운동과 레저 활동으로 예전보다 관절에 통증을 느끼는 시기가 점차 빨라지고 있지만 관절 치료나 회복은 쉽지 않은 만큼 ‘관절애愛로즈힙’으로 미리미리 관절 건강을 신경쓰시길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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