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예술문화 대중화에 앞장서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와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예술문화 저변 확대를 통해 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문화와 금융을 아우르는 혁신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9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과 이광수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편 사장은 “한국미술협회와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미술의 저변 확대에 힘쓰고 고품격 예술문화 콘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영기자 my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