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는 2022시즌 KL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지현(대방건설), 박결(삼일제약) 프로를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후원계약으로 각 선수들은 기업 브랜드인 '유니베라'와 알로에 면역 건강기능식품인 '아임뮨' 로고가 들어간 의류를 착용하고 올해 시즌에 기업 및 제품 브랜드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정규투어 8년차인 오지현은 KLPGA 통산 6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7년차인 박결은 KLPGA 통산 1승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다. 두 선수 모두 KLPGA 투어 대표 선수로서 빼어난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탄탄한 팬덤을 확보하고 있다.
유니베라 관계자는 “KLPGA를 대표하고 뛰어난 실력과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로 많은 골프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오지현, 박결 프로를 통해 유니베라의 브랜드 홍보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