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토리(대표 최성원)는 대도테크윈(대표 주명식)과 '수호신 NFT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메타버스 플랫폼 유스토리에 수호신 마을을 구축할 계획이다. 수호신 마을 구축은 캐릭터 IP 사업 확장을 위한 메타버스 프로젝트다. 대도테크윈은 향후 수호신 웹툰 연재를 통해 캐릭터 IP 사업을 본격화한다. 관련 NFT 제작 등도 예정됐다.
팀스토리 관계자는 “수호신 NFT 프로젝트 디지털사업 확대 방향이 우리 회사의 경영 계획과 일치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함께 사용자가 메타버스 공간에서 수호신 마을을 손쉽게 접속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팀스토리는 메타버스 플랫폼 브이스토리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플랫폼은 영상 웹캠, 동영상, 각종 문서 등 다양한 발표 자료 활용을 지원한다. 참여자는 오프라인 공간과 같은 실감형 그래픽과 사용자 표현 및 동작 기능을 통해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회사는 메타버스 플랫폼 버벨라(VirBELA)와 프레임(Frame)VR 한국 독점파트너사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