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미래학회(회장 안종배)는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원장 김현석), 대한민국 인공지능메타버스포럼(회장 조동성)과 '스마트폰 기반 다섯 가지 메타버스 실전 과정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내달 18일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학술관 강의실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5시간 과정으로 꾸려졌다. 수강생은 교육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다. 교수진은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 겸 대한민국 인공지능메타버스포럼 공동회장, 심현수 전 KTis 대표, 차경환 전 서울교대 교수 등이 실무 교육을 진행한다.
수료생은 동국대 총장과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원장 및 국제미래학회 회장 명의의 '스마트폰으로 하는 다섯 가지 메타버스 실전 과정' 수료장을 받는다. 희망자의 경우 등록민간자격증인 스마트 멀티미디어 전문가 메타버스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