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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5시 현재, 인공지능 투자비서 'ET라씨로'는 시간외 단일가 매매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고 있는 엔피케이, 영풍제지에 대해 최근 동향을 분석했다.
엔피케이(048830)는 10일 시간외 거래에서 +10.0% 상승한 2865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55만5378주다. 엔피케이는 합성수지 및 기타 플라스틱 물질 제조업체로, 플라스틱과 섬유 등 각종 화학제품 기초 원료로 쓰이는 나프타 관련주로 꼽힌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국제유가가 상승하자 나프타 가격도 함께 상승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나프타 국제가격은 t(톤)당 877.96달러를 기록했다. 2014년 3분기 915.68달러 이후 최고치다.
영풍제지(006740)는 10일 시간외 거래에서 +8.0% 상승한 1만3550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4만3970주다. 영풍제지는 골판지, 지관원지, 라이너원지 제조업체다.
영풍제지는 지난 3월 매각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영풍제지의 최대주주인 그로쓰제일호투자목적(큐캐피탈)은 삼일회계법인을 주간사로 선정하고 영풍제지 매각을 추진 중으로 이달 말 본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엔피케이, 영풍제지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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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