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대표 최원석)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업종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오는 8일까지 이마트에서 완구 구매 시 1만원 현장 할인(7만원 이상 구매 시)과 현대백화점 전 지점에서 20만·40만원 구매 시 각각 1만·2만원 상품권이 제공된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당일, 마이태그 응모 후 음식점과 G마켓에서 3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또 마이태그 응모 후 오는 5일부터 31일까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에서 2000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50%를 할인한다.
한편, 이달 29일까지 마이태그에 응모하고 비씨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뮤지컬 '아이다', '지킬앤하이드', '차미' 초청권 2매가 각각 제공된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