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누릴 수 있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패밀리 대첩을 진행한다.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With 패밀리'에 가족을 1명 이상 초대하고 다양한 상품 중 1개 상품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이 지급된다.
상품은 가정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LG전자 틔운 미니 △발뮤다 더 브루 △애플 에어팟 맥스를 비롯해, △멤버십 연간 이용권이 준비되어 있다. 사용자는 '멤버십 My 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멤버를 초대하면 된다.
네이버는 지난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혜택을 가족이나 지인(본인 포함 4명)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With 패밀리' 기능을 도입했다. 패밀리 멤버십에 초대받아 가입한 사용자도 쇼핑 시 최대 5% 적립 받을 수 있으며, 멤버 간 디지털 콘텐츠 혜택도 유연하게 공유할 수 있다.
'With 패밀리'를 통해 사용자들은 가족 간 '중복 구독'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월 최소 1225원의 멤버십 이용료로 구독료 이상의 적립액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사용자 친화적 기능으로 부부나 자녀를 초대하는 사용성을 보이고 있으며 패밀리 멤버십 월평균 적립액도 1만 원에 달한다.
이번 패밀리 대첩 행사에서는 패밀리 멤버 초대와 별도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 5만 명에게 캠핑이나 피크닉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플러스 장바구니가 제공되며, 행사 기간에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처음 가입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선착순으로 네이버페이 웰컴 포인트도 지급된다.
한편,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티빙, 스포티비 나우, 현대카드, CU 등 다양한 제휴처와의 파트너십 모델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적립, 콘텐츠 혜택을 제공해 나가고 있으며, 올해 2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입자는 700만 명을 돌파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