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해체' 국내 스타트업이 시뮬레이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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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에서 원전해체 기술 연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산·학·연이 원전해체 시뮬레이터를 공동 개발했다. 25일 서울 상명대에서 VR·AR 기반 시뮬레이터 전문 스타트업 트라이텍의 연구진이 ICT 기반 원전해체 시스템 가상운전 소프트웨어(SW)를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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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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