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료연구원(KIMS·원장 이정환)은 22일 KIMS 창원 본원에서 창립 15주년 기념식을 갖고, 목적지향형 소·부·장 전략으로 소재기술 자립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정환 원장은 기념사에서 “경남 진해에 조성하고 있는 '첨단소재 실증연구단지'를 기반으로 소재 시험에서 실증과 품질 인증까지 가능한 원스톱 연구개발(R&D) 환경을 구축하고, 목적지향형 소부장 자립 전략을 통해 우리나라 소재 기술 자립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KIMS는 우수 연구 활동과 업무 능력을 선보인 개인과 조직에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표창과 KIMS 원장 표창을 수여했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