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6년 연속 ‘명품 브랜드 부문’ 대상 동시 수상
보람상조는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과 보람상조가 제11회 KOREA TOP AWARDS에서 ‘공감경영 나눔실천 CEO 부문’ 대상'과 ‘명품 브랜드 부문’ 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각각 5년·6년 연속으로 수상한 대기록이다.
KOREA TOP AWARDS는 국내 산업 경제를 이끌며 책임경영으로 정의로운 사회 형성에 앞장서는 CEO와 기업을 포상하기 위해 제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21일 서울 밀레니엄호텔에서 진행됐다.
최철홍 회장은 ‘고객중심 나눔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소비자 중심의 사업을 펼친 성과를 인정 받았다. 최철홍 회장은 평소 ‘남과 같이 해서는 결코 남 이상 될 수 없다’라는 신념으로 △상조업계 최초 가격정찰제 실시 △국내 최초 ‘링컨 콘티넨탈·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장의리무진 서비스 도입 △국내 최초 전국장례행사 직영센터 운영 △국내 최초 장례 의전 도우미 운영 △국내 최초 사이버추모관 · 모바일 부고 알림 서비스 등을 시행, 선진 상조문화를 이끌어 왔다.
또한 최철홍 회장은 사회적 책임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출범시켜 매년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2016년에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을 창단, 스포츠 영역으로 사회공헌 범위를 확대했다.
최철홍 회장은 “지난 32년간 정성을 다해 고객을 모신 것이 공감경영 나눔실천 CEO, 명품 브랜드라는 평가로 돌아와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고객 눈높이에 맞춰 사랑과 감동을 실현하고, 메타버스 활용 ‘온라인 추모관’ 건립 등 서비스 등을 추진하며 글로벌 상조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