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 2022 혁신상] 디지털 혁신 대표 주자 7편, WIS 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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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 혁신상 시상식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수상 기업 대표와 조경식 과기부 차관과 허성욱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양승욱 전자신문사 대표가 기념촬영했다. 돌봄드림, 다리소프트, 휴림로봇, 와따가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플랫폼페이스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상을, 클레온, 프록시헬스케어가 WIS조직위원회상을 수상했다.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월드IT쇼(WIS) 2022 조직위원회는 올해 전시에서 가장 주목받은 제품과 우수 기술 선정해 'WIS 혁신상'을 수여했다.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으로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고 탄소중립과 안전관리, 도로교통, 자율주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 성과를 선보인 7편이 수상자로 이름을 빛냈다.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한 돌봄드림, 다리소프트, 휴림로봇, 와따는 각각 스트레스 모니터링 원격 공기주입 조끼와 실시간 도로 위험정보 서비스 제공 플랫폼, 다목적 맞춤형 자율주행 로봇, 인공지능(AI)·3D 라이다 기반 공간 안전관리 플랫폼으로 혁신성과 기술력을 입증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상(최우수상)에 선정된 플랫폼 베이스는 탄소중립형 ICT 디지털록 시스템으로 친환경·지속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WIS조직위원회상(우수상)을 수상한 클레온은 디지털 휴먼 빌더 솔루션으로, 프록시헬스케어는 트로마츠 미세전류 칫솔로 차별화된 상품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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