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WIS 2022]<중>글로벌 비즈니스 교류의 장 활성화

Photo Image
월드IT쇼(WIS) 2021에서 진행된 비대면 수출상담회. 출처 : 전자신문 DB

'월드IT쇼(WIS)2022'는 국내외 기업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 기업에는 우수한 정보통신기술(ICT) 제품과 서비스를 만날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 기업은 시장 확대 발판 마련 행사인 바이어와의 만남이 준비됐다. WIS 2022에는 350여 국내외 대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공공기관 등이 참여한다.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기아 등 대기업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TTA)·한국벤처기업협회(KOVA) 등이 한데 모인다.

한국무역협회가 20·21일 이틀간 진행하는 바이어 수출상담회에는 해외 바이어 30여개사, 국내기업 100여개사가 참여한다. 한국무역협회는 해외바이어 데이터베이스(DB)와 해외지부를 활용해 현지 유력 바이어를 발굴, 국내 희망 품목을 분석했다. 이를 기반으로 해외 바이어 의사를 타진해 국내 기업을 일대일 매칭한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서 비대면 비즈니스에도 공을 들였다. 영상상담을 진행하고 상담제품 샘플에 대한 해외 배송도 지원한다. 한국무역협회는 이외에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을 위한 현장방문 컨설팅, 서울대와 함께하는 기술 건설팅, 유럽시장 진출 지원사업, 대행수출 지원사업 등을 소개한다.

22일에는 'WIS 신제품&신기술 발표회'가 열린다. 참가기업의 신제품과 신기술을 홍보할 수 있는 장터다. 바이어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성과 경쟁력을 선보인다. 트라운드의 5.1채널 사운드 게이밍(VR) 체어, 팀스토리의 웹XR 기반 개방형 메타버스 플랫폼 '유스토리'(U-story), 원스글로벌의 빅데이터 활용 개인맞춤형 의약품 부작용 예측 솔루션 '커넥트디아이' 등이 소개된다. 21일에는 전시 참가 기술 제품 가운데 가장 주목받은 제품과 우수기술을 대상으로 '올해의 WIS 혁신상'이 발표된다. 기술 성과와 혁신성 등을 고려해 장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10개 부문을 시상할 예정이다.

ICT연구개발(R&D)을 통해 도출된 우수한 성과와 기술사업화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2022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도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메타버스, 스마트시티, 스마트팜, 자율주행 등 디지털 핵심기술 100여건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쇼미 더 IP'(SHOW ME THE IP) 코너를 통해 참가 기업이 성공사례를 직접 홍보할 기회도 부여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주최하는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와 유망 ICT 중소·벤처기업에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벤처기업협회(KOVA)의 'ICT 벤처 투자유치 설명회'도 마련됐다.


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