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잉파워 커진 신세계 유통 3사, 아모레 신상품도 선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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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려 샴푸 선출시

신세계 유통 3사가 통합 마케팅 전략으로 시너지를 강화한다.

이마트, SSG닷컴, G마켓은 마케팅 협업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신상품 '려 더블 이펙터 더블 샴푸, 트리트먼트'를 다른 판매채널보다 한 달 먼저 고객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의 '좋은느낌 피부에 직접 닿는 무표백 생리대'와 LG생활건강의 '닥터그루트 제이몬스터즈'에 이은 3번째 공동 선출시 상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려 블랙 샴푸, 트리트먼트'는 새치 커버 기능을 더한 프리미엄 탈모케어 제품이다.

신세계 유통 3사와 아모레퍼시픽은 다음 달 바디워시와 치약 신제품도 동시에 선출시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협업을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마트, SSG닷컴, G마켓 3사가 공동으로 제조사와 협의해 경쟁력 있는 신상품을 단독 판매하는 상품 경쟁력 강화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다. 유한킴벌리의 '좋은느낌 피부에 직접 닿는 무표백 생리대'는 이마트에서 출시 후 2주간 4억원 이상 판매되며, 타 신상품 대비 30% 이상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제조사 역시 마케팅 역량을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모두 보유한 신세계 채널에 집중해 신상품을 조기에 시장에 안착시키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석규 이마트 상품본부 일상용품팀장은 “신세계그룹 전체가 참여하는 랜더스데이, 쓱데이 등 대형 행사부터 신상품 공동 단독 론칭, 브랜드 단위 대형 행사 유치 등 다양한 방식으로 통합 시너지를 지속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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