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규모 전시…450개사 3만여 바이어 참가
라온피플은 이석중 사장이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스마트팩토리-자동화산업전에서 참가기업 대표로 초청돼 행사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기업들을 대표해 라온피플 이석중 사장을 비롯한 5개사의 임원진이 초청됐으며, 한국무역협회 이관섭 부회장, 한국센서학회 최지원 회장,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정외영 본부장이 유관기관 대표로 참석하고,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이진원 회장과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태환 부회장 등 주최기관이 함께 참여해 테이프 커팅식과 함께 개막식을 알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AI, 로봇,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국내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미래 기술과 최신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코로나19로 국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온오프라인 글로벌 기업 상담을 통해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한편, 오는 8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되는 2022 스마트팩토리-자동화산업전은 ‘디지털혁신’을 주제로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협회, 첨단이 공동주최하며 아시아 최대규모의 전시회로 450개 기업, 3만여 명의 바이어가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